충주어울림센터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과 정신장애인 모두가 정신건강 회복의 기회를 나누고 편견과 차별을 넘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함께하는 인문학, 기분좋은 어울림』 인문학 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6년 첫 인문학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함께하는 인문학, 기분 좋은 어울림』 인문학 강좌 | ||
자기를
‘돌보는’ 일
인문학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 |||
2016. 3. 29(화) 오후 13시 - 15시 충주시립도서관 지하 시청각실 (☎. 충주어울림센터 856-0509) | |||
강의 내용 좋은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 우리는 각자가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으로써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술작품 감상을 통해 시대와 공간을 넘어선 사랑, 그리움을 나누는 경험을 해보았는가. 이들의 삶의 족적을 생각해 본다는 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놀라움을 깊게 향유하는 것이다. 예술을 통해 우리는 결국 인간의 삶과 세계의 전체를 돌아보게 되며, 자기 삶의 초라함과 위대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삶의 의미를 되묻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교양의 길을 우리함께 떠나보자. | |||
| 강사 소개
문광훈 충북대 독문과 교수, 네이버문화재단 운영/자문위원 「심미주의 선언」,「영혼의 조율」,「숨은 조화」의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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