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겨울 날씨답게 최강 한파로 연일 이어지다 산행 당일에는 날씨가 풀리어
포근하고 맑은 날씨 가운데 설레는 마음으로 부채길을 향했습니다.
직원들은 다른 직원들을 위하여 커피, 생강차, 떡, 곶감, 과일, 계란 등을 챙겨와
서로 간식을 나워 먹었며 운전 중에 햇살에 반사되어 아름답게 빛나는 상고대를
보는 행운도 얻었습니다.
신곡항에서 정동진을 향하는 트레킹을 시작으로 투명하고 맑은
옥빛 바다 색깔에 반하여 서로 너무 잘 왔다고 장소를 잘 정했다며
감탄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60년 동안 군사지로 묶여 있다 2016년 10월에 개방되었다고 하니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부채길을 걸어가면서 느리게 걸어오는
거북이팀을 토끼팀이 기다려주는 모습에 동행 회원들 관계가 더 훈훈해지고 돈독해지는 것
같아 걸어가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점심은 묵호항에서 50년 전통의 맛집에서 회를 먹으며 더욱 즐거움이 더했습니다.
염려와 관심속에 나눔 동호회 회원들 모두 안전하게 잘 다녀옴에 감사드리는 하루입니다.
ps: 숭덕원 가족 모두 2017년 12월 마무리 잘하시여 기쁨으로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한 알찬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컨디션 유지 잘하여
건강하게 보내세요.
나눔의집 '동행'이 2018년부터는 숭덕원 '동행'으로 확대되어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 늘리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동행 회원님들 넘 감사 합니다.
특히 산행후기도 .... 이쁜 사진도 올려 주신 정영심 복지사님 감사합니다.
2018년도에는 더 좋고, 멋진 곳으로 숭덕원 식구들과 함께 동행하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18년 새해 잘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숭덕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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