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10월 27일(토) 나눔의 집 동행 회원들은 많은 관심 속에 생태계의 자연 학습장이라 불리는 만수봉을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가든 경관이 수려한 만수봉은 눈을 감고 있으면 따스한 햇살의 느낌,
파란 하늘의 맑은 푸르름이 그대로 느껴지고 바위 사이로 졸졸 흐르는 청아한 물소리와
산들거리는 바람결에 날리는 갈잎을 보고 있노라면 함성이 절로 나오고 콧노래도 흥얼 거리게 되었습니다.
내려오는 길 산아래 웰빙음식인 두부 버섯 전골을 먹으니 건강해지는 것 같고 마음까지 평온해지며 가뿐한 하루였습니다.
결실의 계절 뒤돌아보면서 풍성하게 거두시길 바라며 틈틈이 여유로움을 즐길 줄 아는 숭덕원의 가족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직원들이랑 함께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나눔의집 파이팅입니다.
부실한 허리로 인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선생님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위로해 봅니다.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바닥에 드러누워서들 난리났네요~~ㅎㅎ
나누미네 선생님들 넘 멋져요!!
영심샘,
사진으로나마 단풍산행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산 정기 듬뿜받아서 모두들 건강하시고
이번주도 다함께 파이팅 합시다~~ *^_^*
참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잠시 일과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속에 뭍혀있는 모습들이
멋져 보입니다.
단풍의 고운색도, 여러분들의 모습도 넘 아름답습니다.
귀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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