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은님.....

이쁘게 만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에 달아주는 재은님의 모습이 천사같았습니다.^^

밖으로 돌아다니다 보니 지금에야 글을 남기게 되는데 넘 죄송하구요..ㅠㅠㅠ
재활원 방문시마다 웃으며 반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재은님의 앞날에 항상 행운도 함께 했으면 하고,
건강관리도 잘하시구요....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 너무 예쁜 정성이 보입니다. ^^

재은양,
이렇게 카네이션 선물을 준비했다니 너무 감사해요.
정성으로 준비해준 꽃을 가슴에 달고
온 동네방네 자랑하며 다닐께요^^
예쁜 재은양이 달아준 꽃이라고~~~

학교를 졸업하고 재은양이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을거에요.
지난번 두리터 작업장에서 부품을 조립하는
순서와 방법을 재은양이 잘 알려주어서 실제로 조립을
해보니까 이렇게 많은 작업량을 두리터 식구들이 참
열심히 하는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이렇게 열심히 작업하고 훈련해서 많은 두리터 식구들이
다양한 업종에 진출하기를 기대합니다.
법인과 재활원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목표를 세워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꼭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시간 나는데로 책도 많이많이 읽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요.

재은양! 힘내서 계속 파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