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충주어울림센터(관장 박용선)과 국제로타리 3740지구 7지역 충주남산로타리클럽(회장 김종석)이
10월 23일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수행을 통해 정신장애인이 충주지역 내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일환으로
정신장애인 치유를 위한 ‘숲에서 만난 회복’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 받았습니다.
후원금은 10월과 11월 2회에 걸쳐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됩니다.
10월은 23일은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으로 다녀왔으며, 11월은 문경새재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충주남산로타리클럽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상호 간 긍정적인 협력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충주어울림센터 박용선 관장은 “정신재활시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충주남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정신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한발 더 나아갔다고 생각되며
정신재활서비스 지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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