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충주 내 주간보호시설 3개기관이 모여 주간보호이용인분들에게 질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매년마다 실무자 네트워크 공동연구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년도는 "내 삶은 내가 계획해"라는 주제로 보호자, 직원이 원하는 서비스가 아닌 이용인 당사자의 강점, 좋아하는 것, 필요한 것들을 찾아서 개별서비스지원계획을 지원하는 것이다.
개인별중심계획(PCP)란
이용인 당사자의 강점, Imfortant TO(이용인에게 중요한), Imfortant FOR(이용인이 필요한)에 따른 접근을 통하여 이용인들이 스스로 1년간의 목표를 계획하는 방법이다.
당사자마자 목표가 다르고, 지원하는 방향도 다른데 그 안에서 당사자들이 정말 누릴 수 있고, 스스로 실천하고, 좋아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기초교육, 심화교육, 피드백, 사례발표를 진행해주셨던 박영욱(현 한국주간보호시설협회 회장, 현 행복한길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의 교육을 통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접근하고 잘 진행되고 있는지에 교류하고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충주 내 주간보호시설인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충주시다모아주간보호센터, 충주시다누리주간보호센터는 이용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여 삶을 살아갈 때 자기의 결정과 주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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