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기아대책본부와 포스코에서 지원하는 2018 포스코 저소득 주거안정지원사업 ‘Happy Steel House'에 사업에 선정되어(2017.11.10.신청/ 2017.12.26.선정) 2018년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기존 집에 대해 철거작업을 시작으로 집 짓기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대상자의 가옥은 집 안 내부 천정이 서까래와 흙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장마와 겨울철 폭설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었으며 주방과 욕실, 보일러실등이 구분되어 있지 않아 위생적으로도 염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포스코, 한국철강과 인근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한 포스코 관련 봉사자 20여명이 손을 모아 43㎡(6000만원 상당)규모의 스틸하우스를 새로 지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렸습니다.
또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우리종합건축사무소(대표 김창식)에서 건축인허가과정, 선진측량(대표 조정희)에서 경계 측략을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앙성명사무소(면장 박광원)와 앙성면 지전리 마을 주민들이 준공식 준비와 식사, 자원봉사자 숙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이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 훈훈함을 더하였습니다.
공사 전
공사 중
공사 후
추운 이번 겨울 재가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서 다행입니다.
재가복지팀분들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재가장애인들의 행복을 위해 화이팅 해주세요:)
올 겨울 정말 추운데 재가장애인 가족분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운겨울에 재가복지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와~~ 충장복 직원들 고생하셨네요...역쉬 충장복~~ 화이팅입니다...
영섭쌤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훈훈한 겨울나기로 탈바꿈했네요....
감사합니다.^^
짧은 기간에 저런 멋진집이라..아름답네요.
추운 겨울에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족분들이 안정된 주거지 안에서 훈훈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가장애인들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재가복지팀 직원분들이 있어서 겨울에도 복지관의 행복 온도가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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