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님,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
여행기간에 센터를 다녀가셨다니 아쉽습니다.
야간보호 이용인들이 학령기 이용인들이라서 마냥 어린 줄만 알았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여러 면으로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게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면 할수록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사님, 격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낮근무 할 때 오셨으면 합니다.ㅎㅎㅎ

유명철국장님, 반갑습니다~!
항상 "국장님!"하고 부르다가 성함을 붙이니 어색하네요.ㅋ
지난 번 전화 받고 울컥(?) 할 뻔 했어요. ^^
잘 지내시죠~?
여유가 생기시면 꼭 센터에 놀러 오십시오.
제가 투명 유리컵에 국짱짱님 좋아하시는 아이스커피 맛있게 타 드릴게요.
매일 매일 멋지고 행복한 날 되세요!~ㅎ

아직까지도 애잔한 잔상이 남는 다사랑센터~~
야간보호 아이들과 함께한 졸업여행 오래도록 간직하세요
5년동안 야간보호사업을 이끌어 오신 다사랑센터 선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언제한번 센터 놀러갑죠^^

졸업의 다른말은 "새로운 시작" 이겠죠??
지난번 시설 방문시 여수로 출발하셨다고 얘기들었습니다.

아쉬움과 설레임으로 가득했던 이번 여행이 이용인과 종사자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여운이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영주쌤을 비롯한 선생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