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따스한 봄햇살 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5월 23일 용인한국민속촌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직원 포함 총 68명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복지관 앞마당에 집결하여 용인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두시간 가량 달려 도착한 민속촌 근처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은뒤 민속촌에 입장하여 문화해설사 선생님의 진두지휘 아래 민속촌 이곳 저곳을 관람하였습니다. 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시간을 보내니 어느덧 두시가 되었습니다. 14:00시 부터 시작된 민속촌의 하이라이트 농악공연과 줄타기 공연을 관람한 뒤 나들이를 마감했습니다. 농악공연을 보며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다는 분도 계셨고 줄타기 공연에 아슬아슬함이 즐거우셨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간만의 밟는 흙길에서 흙내음과 나무 그늘 아래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나무 냄새가 오래 남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충장복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용인 한국민속촌에 다녀오셨네요.
사진에 담긴 재가장애인 분들의 미소를 보니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무탈하게 인솔하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날씨가 무더워 지내요.
모두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지치지 않고 즐거운 일상이 지속되길 소망합니다.^^
용인까지 오셨다 가셨군요.....
즐거운 하루였기를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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