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AN입니다.

잔잔한 봉사단 활동이 메르스로 인해 주춤했었는데

진정상황에 접어든 요즘 봉사단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 군데로 나뉘어 실시하였고

첫번째 노인요양시설 방문봉사팀은 평화의 집에 방문하여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추억쌓기를 하였습니다.

두번째 GOOD! 환경지킴이 봉사팀은 호암지 일대 환경미화

봉사활동으로 쓰레기 줍기를 하였습니다.

요양시설 방문팀은 처음에 조금 어색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안마도 해드리고 대화를 하면서 금새 친해졌답니다.

무엇보다 악세사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팔찌가 너무

예쁘다며 여러개를 만드셔서 자랑을 하기도 했답니다.

식당 청소봉사로 마무리를 한 후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쳤답니다.

모두 기쁘고 뿌듯한 하루라며 기분좋아 하셨습니다.

환경지킴이 봉사팀도 비가 올거라는 걱정과 달리 날씨가 좋아

호암지 일대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쳤는데요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쓰레기를 많이 줍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힘든 내색없이 2시간여의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모두 즐겁게 봉사활동에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