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어울림센터(관장 한금희)는 이용인의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한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국립산림치유원 나눔 숲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14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에서는 

숲에서 즐기는 신체・심리 회복을 위한 힐링 산림치유를 주제로 수중 마사지 프로그램 및 카프라 실내 활동을 제공했습니다.

국립산림치유원 프로그램을 마치고 부석사 은행나무 길을 걸었습니다. 

푸른 잎이 물들어가는 자연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 숲 캠프에 참여한 이용인분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참여하니 긴 여행을 다녀온 거 같고 

직원과 동료 회원이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였으며

"참여한 프로그램이 모두 재밌었고 부석사 걷는 코스도 힘든 만큼 보람이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우리 기관은 앞으로도 이용인의 정신건강 증진과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경험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