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7일~8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횡성숲체원)이 

운영하는"나눔의 숲 캠프"체험활동에 선정되어 다녀왔습니다. 

햇빛촌에서 자립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에 자립하신분들 

활동지원사,원가정,공공후견인,자립을 준비하는 햇빛촌 식구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우리들의 교류 시간을 통해 자립의 동기부여와 

자립 준비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자립을 

도모하여 정서적 사회적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저희 사랑방 가족모임(사후관리)의 활성화와

주도적인 촉매가 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