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올해도 남한강 김치 직원분들은 어김없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가져오셨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김치 후원...이제 8년째입니다.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때문인지 추운 겨울도 따뜻한 봄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항상 점심시간을 더 기다리시고요~.

급식 메뉴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 사랑이 담겨 있어 더욱 맛있어진 김치로 점심을 더 맛있게 드

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번 정말 감사 드린다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박경철 공장장님, 홍순석, 전인식, 강연순 후원자님께서 일년 동안 모은 성금과,

김장봉사를 해주신 남한강 김치 직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장에 필요한 절임배추, 양념~!! 400Kg의 양이라고 합니다.

박경철 공장장님 직원들에게 주의사항 전달 후 바로 김장시작

1시간여동안 400Kg의 김장을 마친 후 한윤주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수육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김장엔 수육이 최고였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