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0일(금)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충주시 직업재활시설인 ZAN, WELCO, 마리스타 일터가 한 데 모여

"너와 나 우리는 하나, 명랑운동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근로장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설 상호간 정보 교류와 종사자간

친목 도모의 장이 되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네발 게임, 물을 사수하라, 꽃게걸음, 바구니에 신발넣기

콜라 빨리 마시기, 이어달리기까지 총 6가지 경기로 진행이 되었으며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가 행복했다고 하셔서

담당자들도 함께 그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시설 이용인들간에 친분이 더욱 두터워졌고,

 자주 만나면 좋겠다며 서로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각 시설 우수근로자 및 장기근속자로 표창받으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오늘의 이 에너지가 일상의 즐거움까지 더해지길 바랍니다.

오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